손흥민 자가격리 2주 예상
애스턴 빌라와의 EPL 26 라운드 원정 경기 전반전 상대 수비수와 충돌로 인하여 오른팔에 골절이 되는 부상을 입었다.
코로나19 여파로 흔들리는 스포츠 선수들.
토트넘 손흥민 선수
2020년 런던 풋볼 어워즈 수상이 유력한 손흥민 선수는 올해의 EPS 선수 그리고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
최근 토트넘은 2연패를 하며 부상당한 손흥민 선수의 조기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경기 중에 상대 수비수와 충돌로 인해 골절된 오른팔을 수술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영국도 코로나 19 확산이 시작되었으며 영국 정부 코로나 19 대책으로 토트넘 복귀가 어려워졌다.
영국에 복귀한 이후에 한국 방문에 의한 영국 영국에 복귀한 이후에 한국 방문에 의한 영국 정부의 코로나 19 대책을 따라야 한다.
손흥민 자가격리 2주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영국 코로나19 주의 나라
영국은 코로나 19 방지 대책으로 여행객이나 방문객의 자가 격리 방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부분 아시아 국가이며 영국도 코로나 19 감염 확진 자가 늘어나고 있다.
- 대한민국 대구
- 중국 후베이성
- 이탈리아 북구
- 이란
- 태국
- 일본
- 홍콩
- 대만
-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 마카오
영국의 코로나 19 현황
현재 영국의 코로나 19 감염 확진 자가 35명으로 늘었다. 이탈리아, 이란 등을 다녀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확진 자에 의한 2차 감염이 늘어나는 상태이다.
현재 영국 상태로 보면 손흥민 선수의 2주 자가 격리는 확정 시 되고 있다.
영국은 3월 2일 긴급 안보 회의인 코브라 회의를 개최한다. 그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영국도 상황이 좋지 않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따른 출전 어려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 획득하려면 대회에서 출전 랭킹 포인트를 따야 한다.
최근 여러 나라에서 한국인을 입국 제한 조치를 하면서 입국이 가능 할지 모르는 상태이다.
출전 선수들은 코로나 19 검사 후 검사 지를 가지고 출국한다.
하지만 입국이 허가 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대한민국 대표팀
대한민국의 도쿄 올림픽 대표 여러 종목들이 일정 변경이나 취소가 일어나고 있다. 대표팀 진행 위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세계 대회 미 참석이 되지 않도록 일정 조율 및 방법을 찾고 있다.
- 유도 대표팀 : 라바트 그랜드슬램, 예카테린부르크 그랜드 슬램
- 탁구 대표팀 : 슬로베니아 오픈, 크로아티아 오픈, 카타르 오픈
- 권투 대표팀 : 요르단
- FA컵 3월 경기 일정 연기
- 여자 축구 대표팀 1차 전 홈 경기 개최 불투명
- 남자 축구 대표팀 1차 전 경기 개최 불투명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됨에 따라 2020 도쿄 올림픽 개최가 취소될 수도 있다.
현재 IOC, WHO는 코로나 19 확산 상태와 경기의 진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체크 하고있다.
런던 시장 선거에 나온 후보가 SNS를 통하여 올림픽을 런던에서 개최 하자고 발언해서 화재가 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올림픽 장소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앞으로의 코로나 19 확산이 올림픽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다.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몇 년 동안 열심히 운동한 올림픽 대표 선수단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