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마트 체온계

– 샤오미 스마트 체온계

샤오미 스마트 체온계 유아를 키우는 저에게 오 이런 아이템이 ~~ 저희 아들은 감기를 달고 살아요.

그래서 잠을 정말 정말 많이 설친답니다. 체온계 이것저것 보다가 샤오미 체온계란 이름을 보았습니다. 뭐지 하고 열어본 순간 머리가 띵~~~ 이런 좋은 아이템을 지금 보다니 하고요.

저희 아들이 열경련을 한 적이 있어서 우리 부부는 아들이 감기에 걸려서 온도가 좀 오른다 싶으면 가슴이 콩닥콩닥한답니다.

열경련 보신 부모님들은 진심으로 공감하시죠.

열이 많이 나면 해열제 먹이고 1시간마다 온도를 재고 또 재고 혹시 열이 많이 나면 응급실 갈 생각에 잠도 정말 못 자고 브라운체온계로 열심히 온도를 측정했던 우리 부부입니다.

오늘 샤오미 스마트 체온계를 보고 진심으로 이제 본 걸 후회하며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 이유는 동봉된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명치에 부착하여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아주 스마트한 체온계가 존재했습니다.

– 사양을 보자면 의료용 전자 체온계로 모델명은 MMC-T201-1입니다.

외관 사이즈는 직격 32mm 크기로 설계되어 아주 작고 아기가 쉽게 삼킬 수 없는 크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2.5초마다 유아의 체온이 측정된 온도를 실시간으로 핸드폰 어플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샤오미 스마트 체온계를 사면 보관 케이스가 있어요.

그 안에는 본체를 부착할 수 있는 양면테이프 그리고 본체가 있어요. 전원은 따로 없고 케이스에서 빼는 순간 전원이 자동으로 켜져서 온도를 측정하고 다시 케이스에 보관 시 더는 측정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케이스에 보관 시 약 3년 매일 8시간 연속 사용 시 500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샤오미 스마트 체온계의 정말 놀란 점은 어플을 통해서 설정해 놓은 온도보다 오르면 알람을 울려 부모님에게 알려 주네요.

온도 설정은 고온 설정 온도와 저온 설정 온도가 있어서 해열제를 너무 먹여서 저체온증이 올까 걱정했는데 그것도 알람으로 알려주네요.

이제는 아들이온도가 오를까 아니면 저체온증으로 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 없이 알람을 믿고 조금은 잘수있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기능입니다.

어플을 통해 시간별로 실시간 온도 그래프 확인

야간에도 온도 변화되는 추이를 보고 서서히 올라가는지 빠르게 열이 올라가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미리 해열제를 먹일 시간도 예상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마지막으로 장점을 정리

실시간으로 체온변화를 그래프로 확인하며 온도변화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온도 알람 설정으로 열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간호 할 수 있다는 점 이거 하나만으로도 너무너무 훌륭합니다. 아들아 하지만 감기는 걸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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